미래 세대의 모습을 멀리 내다보고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은 단빛재단입니다.
제 자신이 대한민국의 경이로운 도약과 성장을 직접 체험한 세대로서 신생국가이자 전후 최빈국에서 시작해
이 짧은 시간내에 세계무대의 중심에 서게 된 대한민국을 볼 때에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그리고 정신적 역량을 감안해 보면
저는 대한민국의 잠재력이 아직 다 펼쳐지지 않았다고 믿습니다.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지정학적인 불안정성, 전지구적인 양극화 등 다음 세대가 직면한 도전들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분명히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단빛재단은 이제 시작하는 작은 재단에 불과하지만 미래 세대의 모습을 멀리 내다보고 조금이라도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큰 뜻을 품은 한 알의 씨앗이 되고자 합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노력이라도 쉬지 않고 계속하면 목적하는 큰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때로는 현실의 한계가 어렵게 보이더라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단빛재단은 작은 일에서부터 묵묵하게, 그러나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세상의 구석구석까지 밝고 희망찬 아침 햇살이 닿게 한다는 저희의 꿈과 비젼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변함없는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단빛재단 이사장 신 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