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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개
Who We Are

재단 설립 취지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대외 경쟁력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동방 예의지국에서 태어난 동방의 샛별”이라는 자부심으로 “동방명성(東方明星)”을 꿈꾸셨던 故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
(1907~1984)님은 “눈앞의 이익에 앞서 의로움을 먼저 생각(見利思義)하라”는 경영관으로 일제강점기부터 민족적 자존감을 키우며
삼성과 효성이라는 글로벌 기업을 일구신 대한민국 기업계의 선구자이십니다. 또 기업가의 ‘업(業)’은 사회와 국민을 위해 행해져야 한다”라며 “기업인은 이윤의 성취를 통해 자기의 인격완성과 새로운 산업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철학과 사명을 평생에 걸쳐
몸소 실천하셨던 분입니다.

뒤를 이은 故조석래 명예회장님은 한국의 대표 기업가로서 한국의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유창한 어학력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외교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 특히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한미재계회의, 한일경제협회,
한일산업 기술협력재단, 한중재계회의, 삼각위원회 등 다양한 국제경제교류단체의 수장을 맡아 명실상부한 민간외교관으로
30여 년간 눈부신 성과를 올리셨습니다. 또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경제계 국제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시며 평생 산업보국을 목표로 기업을 경영하셨습니다.

단빛재단은 이러한 창업주 회장님 및 선대 회장님이 평생 실천하신 기업관과 국가 산업 발전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여,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대외 경쟁력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주위에는 아직도
빛이 닿지 못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돌이켜 보건대 대한민국의 건국과 전후 경제재건을 이루신 저희 조부 세대에 이어 산업화의 기치 아래
눈부신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낸 선친 세대의 노력과 희생은 오늘날 우리 세대가 누리는 번영의
든든한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질적, 양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고,
최근에는 국제사회에서의 발언권, 스포츠와 예술, 그리고 문화적 영향력까지
당당히 세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눈부신 급격한 성장의 이면에는 그만큼 어두운 소외되는 그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소득층과 양육시설 아동 및 자립준비 청년들에 대한 지원 부족, 아직도 여전한 입양아동 수출국이라는
오명,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멸시와 차별, 다문화 가정의 결핍, 북한이탈 청소년의 방황, 무국적 고려인들 등
소외된 재외 동포와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인 무관심과 무책임 등 부끄러운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세계 10위권이라는 경제규모에 비해 미래 경쟁력이 부족한 산업구조의 비효율성, 뿌리 깊은
부정부패와 집단 이기주의, 사회적 정의와 인권에 대한 전근대성, 대외적 국력에 비해 너무나 미흡한
해외 개발 원조와 지원, 더불어 전세계적 위기인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응의 후발성은
우리의 솔직한 민낯입니다.

단빛재단은 어둠을 밝히는
따뜻한 빛이 되겠습니다.

세계 최빈국 한국에서 이제 선진국의 문턱에 바짝 서 있는 지금이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많은 과제와 소명이 남아있습니다. 대한민국의 Hard Power에 비해 부족한 Soft Power의 질적성장,
개발 원조를 받기만(take) 했던 상황에서 다른 빈곤・저개발 국가에 대해 돕고 기여(give)하는 위상의 전환,
국제적으로 다 함께 해결해야 하는 기후변화에 대한 선도적 동참
은 우리에게 뚜렷한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단빛재단은 ‘산업보국’이라는 가훈을 깨우쳐 주셨던 조부와 선친의 유지를 받들고,
국제사회에서 현재의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은 번영과 풍요로움을 모두와 나누는 것을 추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외 전반의 소외된 곳에 대한 정책적 개발과 실질적이고 인도적인 지원을 통해
사랑과 관심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대한민국이 전세계적 문제에 대해 선도적인 글로벌 책임의식과
역량을 제고해 나가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이렇게 어둠을 극복하는 따뜻한 빛과 밝음을 나눔으로써 대한민국이 더욱 ‘함께 살기 좋은 나라’로 성장하고,
아울러 국제사회에서는 ‘자랑스러운 국격을 갖춘 나라’가 되어 갈 수 있다고 믿고
단빛재단도 한걸음씩 그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단빛재단 설립자         조 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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